철도공단 영남본부, 경주시 관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2:40:31
철도 유휴부지 친환경 에너지 거점 전환…신재생 에너지 전환·지역상생 기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주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 중인 철도 유휴부지 활용 ‘지역상생형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지난 2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26일 개최된 폐철도부지 활용 친환경 에너지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일원 철도 유휴부지 5개소에 총 4.4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국유지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로 전환하는 지역상생형 사업이다.

  

영남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한 영남권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주시, 사업시행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상생을 함께 도모하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철도 유휴부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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