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기차역을 품안에’ 역명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1:12:54
서울·대전·부산 등 30개 역명판 디자인…전국 스토리웨이 판매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실제 기차역의 ‘역명판’을 디자인으로 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 코레일,‘기차역을 품안에’ 역명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역명판은 기차역 벽면과 기둥 등에 부착된 역이름 안내 표지이다. 이번에 서울, 대전, 부산 등 30개 기차역에 설치한 역명판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역명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전국 30개 기차역 내 스토리웨이에서 해당 역의 카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4000원이다.

30개 기차역은 서울·동대구·대전·부산·용산·광명·수원·오송·천안아산·영등포·청량리·광주송정·익산·울산·천안·구미·대구·전주·강릉·경주·포항·순천·구포·창원중앙·목포·제천·여수엑스포·원주·마산·진주역이다.

레일플러스 카드는 전국에서 호환되는 선불형 교통카드로 철도와 전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그동안 △대경선 개통(‘24년 12월) △목포보성선 개통(’25년 9월) △동해선 KTX 개통(‘25년 12월) 등 한정 수량의 기념 카드를 선보였으며,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역명판 레일플러스가 기차역의 추억을 담은 대표 기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차여행의 재미와 낭만을 담은 ‘K-철도 굿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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