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주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임직원 안전 강화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3:14:17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전자가 국내 사업장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닥터 헬기로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아주대학교병원과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전자 국내 사업장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닥터 헬기가 출동하게 된다. 

 

수도권 사업장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닥터 헬기가 즉시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환자를 이송한다. 경남 창원, 경북 구미 등 지역 소재 사업장의 경우 환자가 우선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아주대학교병원에 이송,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핫라인도 구축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10년 연속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아주대학교병원과 함께 사내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전문교육, 응급의료지원 비상대응 합동 훈련 등도 진행하며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일 LG전자 안전환경센터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치료를 통해 임직원과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가족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응급의료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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