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CT 기술로 전국 13개 교육청 대상 맞춤형 교수·학습 서비스 제공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6-21 13:35:43
NIA 주관 전국 11개 교육청 대상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난 5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올해 말까지 쌍용정보통신(대표이사 신장호)과 함께 서울시 교육청 등 전국 11개 교육청에 미래교육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KT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기존에 상용서비스를 제공 중인 2개 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17개 교육청 중 13개 교육청에 AI기반 맞춤형 교수 학습 플랫폼을 적용한다.

KT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미래 교육 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능형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 개발,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 정립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KT는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와 함께 xAPI(Experience API), LRS(Learning Record Store) 등 교육 AX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교수·학습 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 실제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사 대상으로 ‘AI 추천 맞춤형 자료’, ‘학습 진단 자동 분석’ 등으로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학생에게는 ‘AI 성취도 분석 진단’, ‘AI 추천 맞춤형 콘텐츠’로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한다.

향후 KT는 미래 교육 환경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개인화된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에게는 학습 성과 향상, 교사에게는 업무 환경 개선 및 학생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교육 관계자에게는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실증을 추진하는 등 교육 AX 서비스의 대표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KT 전략·신사업부문 EduAX사업단장 박정호 상무는 “KT는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며,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AICT 기술을 제공해 선진화된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