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안전 앱 '봐줌', 미국·캐나다 등 7개국 서비스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3:43:58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개인 안전 앱 '봐줌(VAZOOM)'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아일랜드, 필리핀, 뉴질랜드 등 7개국에 서비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봐줌앱과 스마트워치 연동을 통한 개인 안전 서비스 화면 / 제공: 봐줌


'봐줌'은 사용자가 위험을 대비하여 보호모드를 실행하면 위급 상황을 판단하여 자동으로 보호자 또는 사전에 연결된 안전 네트워크와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 안전 서비스다.

늦은 귀가, 낯선 지역 방문, 1인 야외활동, 해외여행 등 보호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 연동을 통한 자동 안전 확인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스마트워치 설치 과정도 간소화해 어린이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봐줌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무료 광고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해외로 출국하는 국내외 이용객에게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 글로벌 사용자가 봐줌앱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는 연출 사진 / Genspark 생성

봐줌을 개발한 지티엑스는 글로벌 이용자 확보와 함께 해외 안전, 교육, 여행, 아웃도어 분야의 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티엑스 관계자는 "국가별 안전 환경과 이용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언어와 사용성, 보호자 연결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티엑스는 지난해 5월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 '우주태양광' 영화로 만든다…부산국제영화제서 브랜드 협업 첫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그룹이 미래 에너지 기술인 '우주태양광'을 소재로 영화 제작에 나선다.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영화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 공개된 영화 콘

2

서울시의회 문체위, 문화·체육시설 8곳 점검…운영 개선 촉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서울 주요 문화·체육·관광시설 8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시설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노후 공연시설과 체육선수 훈련환경, 관광시설의 적자 문제부터 장애인 접근성과 운영위원회 구성까지 시민 이용 편의와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황철규 위원장(국민의힘·성동4)을 비롯

3

교보생명 교보교육재단, 독서편지 공모전 개최…청소년 206명 시상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과 생각을 편지로 표현하는 독서 공모전을 연다. 일반적인 독후감 대신 책 속 인물이나 저자, 주변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세부터 24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제10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