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빅사이즈 카테고리 거래액 22% 증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4:08: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리의 빅사이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증가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빅사이즈 연합전’ 기간 빅사이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에이블리]

 

에이블리는 빅사이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빅사이즈 마켓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관련 상품 수는 24% 늘었다.

 

이번 연합전에서는 오버핏 티셔츠, 퍼프 블라우스, 루즈핏 원피스, 버뮤다 팬츠, 부츠컷 팬츠, 와이드 팬츠 등 체형별 상품을 제안하는 ‘체형별 스타일 가이드’를 운영했다.

 

체형 관련 검색도 증가했다. 행사 기간 ‘웨이브 체형’, ‘내추럴 체형’, ‘스트레이트 체형’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0%, 311%, 164% 증가했다. ‘신축성’ 검색량은 60%, ‘밴딩 팬츠’ 검색량은 15% 늘었다.

 

참여 마켓의 거래액도 증가했다. 제이스타일과 당당걸의 행사 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104% 증가했다. 핫핑과 공구우먼 등 주요 빅사이즈 마켓도 행사에 참여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다양한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폭넓은 스타일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액 369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수치다. 전사 거래액도 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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