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GS25와 손잡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 나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02 14:17:07
"GS25 도시락 먹고 푸꾸옥 여행 가세요~"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GS25와 제휴를 맺고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인기 도시락 4종에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GS25 편의점 도시락은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2030세대 고객들에게 주로 판매가 되는데, 이는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선보인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고객층과 맞닿아 있다”고 이번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는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만 18~39세 전용 인터넷 상품이다. ▲인터넷 검색·쇼핑에 적합한 ‘100M(월 1만9,800원, VAT 포함)’ ▲고화질 영화·게임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는 ‘500M(월 2만6,400원)’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는 ‘1기가(월 3만3,0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이파이를 포함하려면 4,400원만 추가 지불하면 된다.

이 요금제의 최대 장점은 1년만 약정해도 3년 약정한 일반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일반 요금제 '프리미엄 안심 1기가' 3년 약정 시 월 6만1,600원(연 73만9,200원)을 내야 하지만, '다이렉트 1기가'는 1년 약정 시 월 3만3,000원(연 39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 최대 34만3,200원 절약하는 셈이다. 인터넷TV(IPTV)인 ‘U+tv’와 결합 시 월 1,375원, U+모바일(5G·LTE)과 결합 시 월 최대 3,3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짧은 약정 기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위약금 부담이 낮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국내에 단기로 체류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월 4,400원만 내면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이전 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일시정시 서비스 등 맞춤형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GS25 도시락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QR코드 옆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번호를 영상 콘텐츠 시청 후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베트남 푸꾸옥 3박 5일 2인 여행 패키지(1명), 구찌 GG 마몽 명품 가방(2명), LG그램 15인치 노트북(3명), 에어팟맥스(5명), GS25 상품권 3,000원권(500명)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트라이브 리드(상무)는 “이번 제휴가 2030 고객에게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를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플러스닷컴에서 2030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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