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캠코, 감사도 'AI 시대'…내부통제 사각지대 줄인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6:07:52
AI 분석기법·취약분야 정보 공유…감사 정확도·효율성 동시 강화
적극행정 자문·합동 워크숍까지 확대…공공기관 감사 혁신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업무 고도화에 나선다. 

 

감사 데이터 분석과 내부통제 취약 분야 정보를 공유해 공공기관의 감사 전문성과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왼쪽), 박성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사진=한수원]

 

한수원은 지난 26일 캠코 본사에서 ‘AI 기반 감사 혁신, 내부통제 및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AI 분석 기반 감사기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내부통제 취약 분야에 대한 정보를 교환한다. 적극행정 지원제도 자문과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도 추진한다.

 

한수원은 우수 감사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련 정보를 공동 활용해 감사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의 강점을 공유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내부통제와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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