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포메이션 ‘오마이챗’ 6월 론칭… “말뿐인 AI 시대 종결, K-의료·뷰티 진짜 데이터의 힘”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16:34
▲사진=어포메이션 제공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AI 트랜스포메이션(AX) 전문 기업 어포메이션이 인플루언서와 전문가를 위한 AI 기반 소셜링크 플랫폼 ‘오마이챗’을 오는 6월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마이챗’은 기존 소셜링크 서비스가 단순 링크 연결 기능에 집중했던 구조에서 나아가, AI 기반 대화 기능을 접목한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와 전문가의 콘텐츠 성향과 대화 맥락을 학습한 AI가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어포메이션은 그동안 한국 의료관광 인바운드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프로젝트를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 구조를 기반으로 오마이챗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K-뷰티 브랜드 대상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콘텐츠 유입부터 예약 및 결제 전환 과정까지 연결되는 운영 구조를 구축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축적한 AX(인공지능 전환) 기술과 운영 체계를 이번 플랫폼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어포메이션은 오마이챗 출시 이후 하반기에는 AI 챗 및 대화형 맥락 기술을 기반으로 한 K-의료·뷰티 및 K-컬처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외국인 관광객이 글로벌 메신저 환경에서 AI와 대화하며 의료·뷰티·문화 상품 정보를 탐색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병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AI 기반 서비스 구조를 통해 개인 맞춤형(FIT) 인바운드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웅근 어포메이션 공동대표는 “오마이챗은 크리에이터와 전문가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향후에는 AI 기반 대화 기술을 활용해 의료관광과 K-컬처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현근 공동대표는 “인바운드 마케팅 현장에서 축적된 대화 데이터와 이용자 니즈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오마이챗의 핵심 알고리즘을 고도화해왔다”며 “실제 사용자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의료·뷰티 분야 중심의 데이터 구조와 추천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마이챗은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콘텐츠와 지식 자산을 AI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어포메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인바운드 서비스 시장 내 AI 기반 소통 환경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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