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누룽지팝 미니’ 선봬…300억 스낵 브랜드 확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5:29: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은 오는 26일 ‘누룽지팝 미니 달콤한맛’과 ‘누룽지팝 미니 매콤한맛’ 등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누룽지팝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여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스탠딩 파우치를 적용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 [사진=농심]

 

달콤한맛은 누룽지의 고소한 풍미에 단맛을 더했다. 매콤한맛은 볶음고추장 맛 시즈닝을 적용했다.

 

누룽지팝은 농심이 2025년 4월 전통 간식 누룽지를 크래커 형태로 재해석해 출시한 브랜드다. 쌀 원재료는 100% 찹쌀을 사용했으며, 누룽지와 비슷한 두께로 만들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농심에 따르면 출시 이후 직장인들의 사무실 간식 등으로 소비되며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어섰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누룽지팝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면서 한입 크기와 스탠딩 파우치로 편의성을 높였다”며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61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47.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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