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비상임이사와 청년이사(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6:17:03
젊은 직원 통해 철도 현장 이해 … 공사 발전 방향 모색도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청년이사 ‘주니어보드(Junior Board)’ 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 15일 서울사옥에서 코레일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가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주니어보드’는 차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로, 경영 활동에 필요한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비상임이사’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코레일의 주요 정책과 경영 전반을 감독·감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임이사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주니어보드와 소통하며 현장 직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공사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비상임이사와 주니어보드가 8명씩 참석해 △경영여건 △안전관리 △기술혁신 등 현안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니어보드는 현장 직원들의 실무와 고충 등을 이야기하고, 비상임이사는 공사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소개하는 등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한성호(포항기관차승무사업소 부기관사) 주니어보드 의장은 “비상임이사와 젊은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니어보드가 코레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실질적인 동력이 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도정 코레일 이사회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청년 직원들의 고민과 열정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철도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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