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730명 기술교육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5:57:13
렌탈 확대 맞춰 서비스 경쟁력 강화
전국 7개 권역서 하절기 집중 교육
보일러·창문형 에어컨 실습 및 고객 대응 역량 제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귀뚜라미가 난방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귀뚜라미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대리점 서비스 엔지니어 7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대리점 서비스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전국 서비스 엔지니어 기술 교육 현장 이미지 [사진=귀뚜라미]

이번 교육은 서비스 엔지니어의 제품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 마곡 귀뚜라미 냉난방기술연구소를 비롯해 경북 청도, 대전, 광주, 의정부,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순간식·저탕식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 각방제어시스템 등 주요 난방 제품군의 구조와 고장 유형별 점검·조치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름철 수요 확대에 맞춰 창문형 에어컨 서비스 교육도 별도로 실시한다. 신형 제품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설치 방법과 점검, 유지보수 요령 등을 익히도록 해 냉방 제품군에 대한 서비스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귀뚜라미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보일러 렌탈 서비스에 맞춰 고객 응대 교육도 강화한다. 실제 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정기점검과 유지관리, 고객 상담 등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는 보일러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 이용자가 늘면서 설치 이후 정기점검과 유지관리, A/S 등 장기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귀뚜라미는 현대렌탈케어와 협업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8년 무상 A/S와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은 고객 만족과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품군 확대와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강화하고 전국 어디서나 균일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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