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 시작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16:06:24

[메가경제=정호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 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교촌치킨>

 

교촌은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의 꿈’ 장학금 및 네트워킹을 위한 자조모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촌은 오는 9일까지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의 꿈’ 장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본인 거주지역에 해당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자에게는 학업, 주거, 생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봉사활동, 심리 프로그램, 실내 액티비티 등 자조 모임을 통한 교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보호대상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채움 프로젝트’도 마련된다.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실질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5년째 이어온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이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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