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신바람난 한국어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6:13:34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한국어를 가르치며 사람에게 배우고, 사람을 만나며 세상을 배운 한 한국어 선생님의 유쾌하고 따뜻한 인생 수업.

 

▲ ▲신바람난 한국어 / 곽상흔 지음. [사진=도서출판 하우]

외국인을 대상으로 3만 시간의 한국어 수업을 하며 학생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배운 동서고금의 지혜를 유머와 위트로 풀어낸 인생 교과서. 20년 전 한국어 교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배운 삶의 지혜를 묶어 출간돼 한국어 교육자, 외국인 학습자,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바람난 한국어'가 시간과 변화를 더해 깊어진 '신바람난 한국어'로 새롭게 출간됐다.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어로 정을 나누고, 신바람 나게 소통해 온 저자의 37년의 교육 여정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때로는 배를 잡고 웃어야 될 만큼 엉뚱하고 유쾌하게 때로는 삶의 깊은 자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세상의 지혜로 한국어의 매력에 사로잡힌 전 세계 학생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그려진다.

책은 276쪽 분량으로, 정가는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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