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재무통' 김민철 대표 사장에서 부회장 승진…그룹 재무전략 강화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6:25:04
2006년 상무 시작으로 경영전략·재무 총괄…2020년 대표이사(사장) 선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이 지주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민철 대표이사(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재무·경영전략 분야의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두산은 김민철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 (주)두산 지주 부문 CFO(최고재무책임자) 김민철 부회장[사진=두산]

 

김 신임 부회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무·경영전략 전문가로 두산그룹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06년 ㈜두산 FA(재무분석)팀 상무를 시작으로 2011년 경영전략 전무, 2018년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0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돼 지주부문의 재무 업무를 총괄해왔다.

 

이번 승진으로 김 부회장은 기존 역할을 수행하면서 두산의 재무 안정성과 중장기 경영전략을 이끄는 데 더욱 무게를 둘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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