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350만장 돌파…외화예금도 4억 달러 넘어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6:23:50
2024년 2월 출시 후 누적 환전 30억 달러
여행 특화 서비스 이용 확대
9월 CU 삼각김밥 350원 행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인 SOL트래블·SOL트립 계열 상품이 누적 발급 350만장을 넘어섰다. 카드와 연계한 SOL트래블 외화예금 잔액도 4억 달러를 돌파했고 누적 환전액은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발급 350만장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CU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35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SOL트래블·SOL트립 계열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350만장을 돌파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CU편의점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누적 발급량은 ‘SOL트래블’, ‘SOL트립앤샵’, ‘SOL트립앤J’ 체크카드의 발급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된 여행 특화 상품이다. 해외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환전과 결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등을 하나의 카드와 외화계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범위는 전 세계 42종 통화다. 환율우대와 해외 결제 및 ATM 이용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 증가와 함께 외화 거래 규모도 커지고 있다. SOL트래블 외화예금 잔액은 지난 27일 기준 4억 달러를 넘어섰다. 상품 출시 이후 누적 환전액도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발급량뿐 아니라 외화예금과 환전 실적이 함께 증가했다는 점은 SOL트래블 계열 상품이 카드 발급을 넘어 실제 외화거래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한은행도 여행 중심이었던 서비스의 고객 접점을 일상생활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해외가 아닌 국내 생활 소비에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누적 발급량 350만장에 맞춰 삼각김밥 구매가격을 350원으로 정했다.

행사 기간 CU편의점에서 대상 삼각김밥 20종을 구매할 때 포켓CU 멤버십 QR을 제시한 뒤 행사 대상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상품 1개를 3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시리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350만장 돌파와 연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뿐 아니라 고객의 일상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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