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우황청심원', 지난해 매출 500억 돌파…공진단 '100억'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11 16:24:48
2011년 매출 220억에 비해 10년간 두 배 이상 성장

광동제약은 ‘광동 우황청심원’의 지난해 실적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황청심원은 1973년 제조 허가를 취득한 뒤 이듬해 ‘거북표 원방 우황청심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출시됐다.  

 

▲ '광동 우황청심원' 제품 [광동제약 제공]

 

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을 500억 원대 초반으로 추산했다. 10년 전인 2011년 매출 220억 원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광동 공진단’도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공진단은 동물유래성분인 사향‧녹용을 주원료로 하는 자양 강장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제형을 다양화하고 엄선한 원료를 사용한 점 등이 오랜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며 “현대화된 GMP 생산설비를 더욱 개선하고 과학적으로 효능을 입증하는 일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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