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신임 최고안전환경책임자에 박상영 부사장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20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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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내년 1월 1일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에 박상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CSEO 역할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법무·감사 등 업무 총괄을 맡게 됐다. 
 

▲ 광동제약 CI


경영지원실장에는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이사를, 의약품품질부문장은 이길호 상무이사를, 의약품생산부문장은 양용만 상무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삼다수사업부문장인 구준모 상무이사는 온라인영업부문까지 겸직한다.

앞서 광동제약은 박수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언론팀장으로, 전략기획실 김표상 G4를 비서팀장으로, 커뮤니케이션팀 황일용 G3를 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각각 보임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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