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규 서울아산병원 교수, 대한치의학회장 취임…“미래 치의학의 변화 선도”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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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대한치의학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5월부터 3년이다.

 

대한치의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학, 보철학, 교정학, 보존학 등 치의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40개 분과학회가 참여하는 국내 치의학계 최고 학술 연합체다. 학문 발전과 정책 제언, 학술·연구·교육 분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 [사진=서울아산병원]

 

이 교수는 턱 기형 재건과 고난도 양악수술, 중증 턱관절 질환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인공 턱관절, 제대조직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3D 바이오프린팅 등 재생의료 연구를 지속하며 임상과 연구를 동시에 이끌어 왔다.

 

또한, 그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재단 치료임상위원회 위원장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재생의료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발전으로 치의학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회원 학회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미래 치의학의 변화를 선도하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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