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민참여인수위와 ‘청렴다짐 캠페인’ 실시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4:17:06
  • -
  • +
  • 인쇄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서 인수위원 80여 명 참여…청렴한 구정 실현 다짐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익신고 제도 홍보 어깨띠 캠페인 전개
“청렴은 구민과 함께 만드는 가치… 원칙과 상식 기반 구정 구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가 민선 9기 출범에 발맞추어 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구정 운영을 약속하고 부패 예방 의지를 다지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참여인수위원회 위원 80여 명과 함께 ‘구민참여인수위와 함께하는 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북구청 제공]

 

이번 캠페인은 민선 9기 구정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전달하는 구민참여인수위원회와 공직사회가 한데 모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출발선에서 원칙 있는 구정을 구현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구민참여인수위원 및 구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핵심 청렴 제도와 부패·부조리 및 공익신고 제도를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인수위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나누며 솔선수범의 자세를 재확인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청렴이라는 가치는 공직자들의 노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완성해 나가는 것”이라며 “구민의 귀중한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투명한 구정을 펼쳐 구민에게 깊이 신뢰받는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선 9기 구민 소통 채널을 넓히는 한편, 공직사회 내 부패 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카할라 CEO 회의 참석’…국제우편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연합(Kahala Posts Group) CEO 회의에 참석해 국제우편 품질 향상과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카할라 우정연합은 한국·미국·일본·중국·호주·홍콩·스페인·프랑스·캐나다·에스토니아 등10개국 우정사업자가 참여하는 국제우

2

한국남부발전, ‘기후·환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화 지원 3억원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개선을 위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까지 '기후·환경분야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KOSPO 탄소중립 지원사업'과 '환경개선 대국민 아이디어

3

버려진 현수막, 다시 현수막으로…SK케미칼 '6000톤 순환경제'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케미칼이 매년 대량으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다시 페트(PET) 소재로 재활용하기 위해 전국 단위 수거·전처리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지역 기업과 재활용업체, 사회적경제조직의 아이디어를 모아 폐현수막을 다시 현수막 원료로 쓰는 순환경제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SK케미칼은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6 지방소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