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車마니아 잡으러 태안 간다…‘Hankook’ 배터리 체험 승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3:27:27
프리미엄 배터리 'Supreme AGM' 앞세워 카밋 현장서 성능 직접 체험
한국타이어 부스와 연계…타이어·배터리 통합 브랜드 시너지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자동차 마니아를 겨냥한 체험형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배터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타이어와 배터리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한국)’의 접점을 넓히고 계열사 간 브랜드 시너지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오는 12일 충남 태안 한국테크노링에서 열리는 자동차 문화 행사 ‘까쥬(GAS & JUICE by DRIVE)’에 참가해 한국배터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Hankook)' 브랜드 배터리인 'Supreme AGM' 배터리[사진=한국앤컴퍼니]

 

까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모터컬처 브랜드 ‘DRIVE(드라이브)’가 주최하는 카밋(자동차 마니아 모임) 행사다. 

 

슈퍼카·튜닝카 전시와 드리프트 쇼런, 트랙 주행 등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 배터리 ‘Supreme AGM’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가 제한 시간 동안 타격대를 두드려 배터리 게이지를 충전하는 게임을 통해 제품의 시동 성능과 충전 효율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Supreme AGM은 잦은 시동과 재충전이 반복되는 ISG 차량과 하이브리드·전기차, 고부하 전장 환경에 맞춘 프리미엄 배터리다. AGM 구조와 저저항 그리드 설계를 적용해 충전 회복 속도와 반복 사용 내구성을 높였다.

 

한국타이어 부스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방문객이 타이어와 배터리 부스를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해 그룹 통합 브랜드 ‘Hankook’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자동차 관심도가 높은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에서 제품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배터리는 AGM 배터리 등 고성능 제품을 전 세계 약 100개국, 450여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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