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쏘카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6:51:19

[메가경제=정호 기자] NOL이 쏘카의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며 여행 중 차량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28일 쏘카의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를 NOL 플랫폼에 연동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OL 이용자는 숙소, 투어, 티켓 등 여행 상품 예약 후 앱을 이동할 필요 없이 차량 대여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 <사진=놀유니버스>

 

이용자는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춰 쏘카의 단기 대여 차량을 실시간으로 검색·예약할 수 있으며, 지정한 장소로 차량이 직접 이동하는 부름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결제는 등록된 결제 수단과 함께 NOL 머니, NOL 포인트를 활용한 간편결제를 지원한다. 쏘카 이용 금액은 NOL의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등급 산정에도 반영된다. 또 NOL 마이페이지에서 숙박 예약 내역과 쏘카 이용 내역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여행 전반의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월 28일부터 한 달간 NOL에서 쏘카 상품을 예약하고 이용을 완료한 고객에게 NOL 포인트 사용 금액을 제외한 총 결제 금액의 5%를 NOL 포인트로 페이백한다. 지급은 이벤트 종료 후 이뤄진다.

 

이번 협업은 외부 서비스를 NOL 플랫폼에 연동하는 ‘NOL 오픈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NOL 오픈 플랫폼’은 파트너사가 NOL의 이용자 접점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 서비스를 최적화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이다. NOL은 이를 통해 여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정 놀유니버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NOL 오픈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와 함께 여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쏘카와의 협업은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이동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우철 쏘카 카셰어링프로덕트본부장은 “여행업계의 선도 플랫폼인 NOL과 협력해 더 많은 이용자가 다양한 접점에서 쏘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쏘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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