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맞손…임직원 평생교육 지원 확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6:57:23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학부 수업료 30%·대학원 입학금 50% 장학 혜택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지원에 나선다.

 

▲ 황준철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이사장 직무대행, 좌측에서 다섯 번째)과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좌측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과 직무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 임직원이 서울사이버대 산업체위탁생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학부 과정은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원 과정은 입학금의 50%와 수업료 30%를 장학 혜택으로 제공받는다.

서울사이버대는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임직원에게 전형료 면제와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산업체위탁생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재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협약 대상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하천시설 관리와 공영주차장 운영, 체육문화시설 운영, 산모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송파구로부터 위탁받은 49개 공공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황준철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평생교육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글로벌Biz] 애플 '팀 쿡' 의장 첫 행선지는 왜 중국인가…AI·공급망 ‘정면 돌파’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팀 쿡 애플 이사회 집행의장(Executive Chairman)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지 40일 만에 첫 해외 공식 행선지로 중국을 선택했다. 신임 CEO 존 터너스 체제가 공식 출범한 상황에서, 쿡 의장이 15년간 다져온 중화권 네트워크를 가동해 청정에너지 자본을 투입하고 현지 공급망 결속을 다지는 민간 외교관 행

2

서울시,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기업 27곳 모집…최대 4년 지원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 공덕에 입주할 기업 27곳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4년간 독립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기업진단부터 투자 연계, 네트워킹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2026년 하반기 서울

3

서울 용산전자상가, AI·ICT 산업거점으로 재편…나진상가 첫 착공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때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 중심지였던 서울 용산전자상가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된다. 나진상가를 시작으로 노후 상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첨단 업무시설과 주거·상업·문화시설을 결합한 복합도시 조성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일대 11개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나진상가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