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日 시장 공략 속도…JO1 사토 케이고와 ‘블랙 스네일’ 마케팅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7:18:1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일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일본 앰버서더인 그룹 JO1 멤버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현지 대형 온라인 프로모션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닥터지는 글로벌 앰버서더 사토 케이고와 함께한 ‘블랙 스네일’ 라인의 신규 비주얼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피부 노화 징후를 미리 관리하는 ‘슬로우 에이징’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 [사진=닥터지]

 

신규 비주얼은 사토 케이고가 가진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활용해 ‘블랙 스네일’ 라인의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표현했다.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블랙 스네일 크림’은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피부 보습과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면서 끈적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은 닥터지 독자 성분인 ‘스네일 레티놀’을 적용한 탄력 앰플 제품이다. 레티놀 성분과 보습 성분을 결합해 피부 탄력과 광채 관리에 도움을 주며, 고영양 제형에도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닥터지는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확대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큐텐 메가포 행사에 참여해 ‘쿨다운 세트’를 비롯한 선케어 제품과 크림 제품 등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어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모디 1층에서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사토 케이고 신규 비주얼과 인기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포토 부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사토 케이고의 미공개 블랙 스네일 포토북과 키링 등 한정 굿즈도 증정한다. 팬덤 기반 마케팅과 제품 체험을 결합해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박지훈 닥터지 Japan Marketing 팀장은 “이번 비주얼에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미래의 건강한 피부를 지켜나가자는 블랙 스네일 라인의 슬로우 에이징 메시지를 담았다”며 “일본 소비자들이 닥터지의 피부과학 기반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는 현재 일본·미국·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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