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거제·통영 수해 복구 지원…4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기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17:22:35
피해 고객 위약금 면제·무상 A/S
26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 일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원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이재민과 고객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교원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통영 지역에 4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가전 렌탈 브랜드 교원 웰스(Wells)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위약금 면제와 무상 A/S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 거제·통영 수해 복구 지원 이미지 [사진=교원그룹]

이번 지원은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이 강조해온 평생인연 가치를 바탕으로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재난 상황에서 지역 주민과 고객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원그룹은 4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2200개를 마련해 통영지역 수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물품은 교원헬스케어의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멀티 바, 웰네이처 프로케어 칫솔, 웰네이처 프로케어 치약, 더 순수한 물티슈, 더 도톰한 롤티슈 등 생활과 위생 관리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교원 웰스는 수해 발생 직후인 지난 18일부터 경남 거제·통영 등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집중호우로 렌탈 가전제품이 파손되거나 분실된 고객에게는 위약금을 면제하고 제품 분리 및 재설치, 파손 제품 수리, 필터 교체 등 필요한 A/S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광복절 연휴 기간 거제·통영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정부는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으며, 이후 정밀조사를 진행하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고객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주민과 고객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S푸드페스타 2026, 관람객 2만4300명 찾았다…K-푸드 축제 열기 확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관람객 2만4300여 명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신선식품과 식품기업의 기술력, 지역 먹거리,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NS홈쇼핑은 지난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

2

1~2분 승부 뒤엔 수많은 땀이…경마, 말과 사람이 완성하는 팀 스포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출발 게이트가 열리고 1분 남짓. 500㎏이 넘는 경주마 위에서 기수는 몸을 낮춘 채 결승선을 향해 질주한다. 시속 60㎞에 이르는 속도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체력, 순간적으로 승부처를 읽는 판단력, 경주마와의 호흡이 승패를 가른다. 사람과 동물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스포츠인 경마의 특성이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

3

한국마사회, 경주마 굿즈로 MZ 지갑 노린다…지역 팝업까지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자체 굿즈 상품군을 확대하고 지역별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경주마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과 예술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경마 관람객뿐 아니라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고객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표 캐릭터 ‘말마’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굿즈숍 ‘말마프렌즈 스토어’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