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학생 서포터즈 밀라노 동계올림픽 파견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7:22:09
인플루언서와 현지 응원전…선수 인터뷰 등 생생한 기록
코리아하우스 방문, ‘비하인드 스토리’ 발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오른쪽 세 번째) 이정섭 우리금융지주 상무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팀우리 서포터즈’는 단순히 지켜보는 관람객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올림픽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퍼 나르는 ‘분위기 메이커’다. 우리금융은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미래 세대에게 잊지 못할 국제 무대 경험을 선물하는 동시에, 젊은 층과의 소통 채널을 활짝 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무는 특파원단은 그야말로 ‘꿈의 직관’에 나선다.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피겨 여자 싱글 프리와 ‘빙판 위의 질주’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아, 경기장의 함성과 선수들의 투혼을 온몸으로 느낄 예정이다. 이들이 현장에서 담아낸 짜릿한 응원의 순간들은 톡톡 튀는 숏폼과 영상으로 제작되어 SNS를 타고 한국으로 전해진다.

경기장 밖에서도 활약은 이어진다.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가 뜨거운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계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속속들이 전할 예정이다.

이재혁 우리금융그룹 브랜드전략부 차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만들어낼 역동적인 콘텐츠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배가시켜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미래 세대와 뜨겁게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서포터즈 파견에 발맞춰 전방위적인 ‘응원전’에도 나선다. 광고모델 아이유가 출연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CF를 론칭한 데 이어, 지난 2일부터는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팀 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전개하며 올림픽 열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팀우리 서포터즈’가 밀라노 현지에서 쏘아 올릴 생생한 콘텐츠들은 오는 17일부터 네이버와 우리금융그룹 및 각 대학교 공식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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