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대학원, 약초 체험·특강·분과 교류 진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7:26:44
약선치유통합워크숍 성료
자연건강 프로그램 협업 기반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은 약선푸드케어분과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괴산 일원에서 약선치유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약선치유통합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이번 워크숍은 자연 속 현장 체험과 특강 분과 간 교류를 통해 자연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괴산 약초산을 탐방하며 다양한 자생 약초를 직접 관찰했다. 현장에는 작약이 만개한 가운데 관동화 도라지 눈개승마 당귀 잔대 황기 삽주 삼지구엽초 등 여러 약초가 자생하고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약초 설명과 함께 식생 특징을 학습했다.

이어 자생 약초를 활용한 나물과 도토리약초전을 직접 만들며 약초의 식재 활용 과정과 약선의 의미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최윤희 대학원장의 약초 특강이 진행됐으며 지난해 자연건강 프로그램 개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손현정 원우와 조미례 원우가 프로그램 기획 과정과 발표 사례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자유 토론을 통해 자연건강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분과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약선차와 함께 계곡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산막이옛길 유람선을 타고 괴산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윤희 대학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연 속 현장학습과 분과 간 교류를 통해 자연건강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은 자연건강학과를 중심으로 약선푸드케어 산림치유 명상치유 등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와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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