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9:40: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 [사진=GS25]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는 치아바타에 데리야끼 치킨 샐러드와 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금빵을 활용한 '햄치즈&에그샐러드 소금빵'과 소보로빵을 사용한 '햄치즈&베이컨감자샐러드 소보로빵'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꼬마김밥 상품군도 강화한다. GS25는 디핑소스를 곁들이는 제품과 속재료를 강조한 제품으로 나눠 차별화에 나선다.

 

'디핑 시장식 꼬마김밥'은 단무지와 당근을 넣은 기본형 제품이다. 전용 조미밥을 사용했으며 겨자소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화이트갈릭마요 소스를 곁들이는 '디핑 에그햄마요' 꼬마김밥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통통 참치마요 꼬마김밥'은 참치마요 샐러드에 깻잎과 채 썬 단무지를 더한 제품이다. 마요네즈 드레싱을 곁들여 속재료의 풍미를 강조했다.

 

안진웅 GS리테일 김밥 MD는 "편의점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의 다양한 식사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식사 패턴에 맞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GS25만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751억원, 영업이익은 10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27.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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