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머신 러닝 기법 활용한 ‘빅데이터 영화 추천’ 기획전 진행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7-07 14:52:16
9일~15일 영화 ‘맘마미아!2’, ‘겟 아웃’, ‘월요일이 사라졌다’ 3편 상영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서 예매 가능..티켓가 6000원?
CGV ‘빅데이터 영화 추천’ 기획전 포스터.(사진=CJ CGV)
CGV ‘빅데이터 영화 추천’ 기획전 포스터.(사진=CJ CGV)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올 여름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영화는 무엇일까?


CGV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빅데이터 영화 추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CGV는 영화 콘텐츠 정보와 CGV 관객 특성을 비롯해 개봉 당시 관객수, 만족도 등 다양한 빅데이터 자료와 머신 러닝 기법을 기반으로 장르별 재개봉 추천작들을 엄선했다.


상영작으로는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 공포 영화 '겟 아웃', 액션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선정됐다. 개봉 당시 인기를 얻은 영화를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맘마미아!2'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을 통해 홀로서기를 배워가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뮤지컬 영화다. '맘마 미아!'(2008) 후속작으로, 지난 2018년 개봉 당시 22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얻었다.


'겟 아웃'은 흑인 남성 크리스(다니엘 칼루야)가 주말을 맞아 연인인 백인 여자친구 로즈(앨리슨 윌리암스)의 부모 집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코미디언 출신의 조던 필 감독 데뷔작으로 인종차별을 소재로 코미디와 공포를 혼합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호러영화로, 개봉 당시 역대 공포 외화 흥행작들의 기록을 깨며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액션 영화 부문에 선정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오직 1가구 1자녀만 허락된 인구 통제 사회에서 한 명의 삶을 공유하는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 작품이다. 참신한 소재와 배우 누미 라파스의 1인 7역 연기가 주목을 받았다. CGV 단독 개봉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입소문만으로 ‘역주행 흥행’을 이끌며 큰 인기를 얻었다.


‘빅데이터 영화 추천’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CGV 이춘길 데이터전략팀장은 “CGV가 자체 개발한 재개봉 흥행 분석 및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들이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어할 만한 영화를 묶어 이번 기획전에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숨어있는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발굴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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