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음 줄인 'AI 통버블 세탁기' 신제품 출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08:34:48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전자동 세탁기 'AI 통버블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전 라인업은 세탁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 및 소음과 진동까지 줄이는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우선 AI가 세탁물 무게와 종류에 맞게 급수량과 헹굼 시간 등을 조절해주는 'AI 맞춤세탁' 기능을 갖췄다.

 

이 기능은 세탁물의 무게를 10단계로 감지해 급수량을 조절하며, 섬세·타월·일반 3가지 종류의 옷감을 인식하고 옷감에 맞게 헹굼 시간과 강도를 조절한다.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은 AI가 감지한 바닥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최대 33% 진동을 줄여 더욱 조용하게 세탁한다.

 

신제품 전 라인업은 와이파이를 지원해 스마트싱스 연동이 가능하다. 스마트싱스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탁에서 설정한 코스에 꼭 맞는 건조 코스를 추천하는 'AI 코스연동' ▲청바지부터 아기 옷까지 7가지 세탁물을 맞춤 세탁하는 '다운로드 코스' ▲물과 세제, 공기를 잘 섞어 풍부한 거품을 만들고, 입체날개회전판이 옷감 사이사이에 거품을 골고루 침투시키는 '버블폭포' 등 기능을  갖췄다.

 

'버블폭포' 기능은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각각 31%, 14% 절감하고 옷감 손상도 21% 개선한다.

 

AI 통버블 세탁기는 블랙캐비어·딥차콜·화이트·라벤더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색상과 사양에 따라 64만 원~9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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