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TV 고객 절반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08:41:12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는 2월 한달간 네오 QLED와 OLED 구매 고객 중 절반이 'AI 구독클럽'으로 구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AI 구독클럽 출시 이후 프리미엄 TV 구독 비중이 12월에는 20%대였지만 올해 2월에는 2배 이상 상승해 50%를 기록했다.

 

네오 QLED와 OLED 판매량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이 프리미엄 TV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가전 제품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프리미엄 TV를 구독을 통해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AI 스마트 홈 ▲홈 모니터링 ▲클릭 투 서치 ▲실시간 번역 ▲AI 모드 등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55형 OLED TV 신제품은 AI 구독클럽의 'AI 올인원' 요금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하면 월 1만 원대로 삼성 AI TV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수리 서비스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된다.

 

또, AI 구독클럽 가입 시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에게 최대 5년간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장 부사장은 "프리미엄 TV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 중 'AI 구독클럽'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AI 구독클럽'은 프리미엄 TV를 오랜 기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6 국김]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2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3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