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오세현 2위 vs 논산 백성현 3위’…K-브랜드지수 충청도 부문 순위 각축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09:55:4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이범석 청주시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은 충청도 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94만 111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은 이범석 청주시장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2위), 백성현 논산시장(3위), 이완섭 서산시장(4위), 송기섭 진천군수(5위), 조길형 충주시장(6위), 오성환 당진시장(7위), 김창규 제천시장(8위), 최원철 공주시장(9위), 박정현 부여군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조병옥 음성군수(11위), 송인헌 괴산군수(12위), 정영철 영동군수(13위), 이응우 계룡시장(14위), 최재형 보은군수(15위), 최재구 예산군수(16위), 이재영 증평군수(17위), 김동일 보령시장(18위), 김돈곤 청양군수(19위), 이용록 홍성군수(20위), 황규철 옥천군수(21위), 김문근 단양군수(22위), 박범인 금산군수(23위), 가세로 태안군수(24위), 김기웅 서천군수(25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2026년 1월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K-브랜드지수는 단체장들의 '신년사'와 '새해 비전'이 지역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됐는지를 보여주는 첫 성적표다.이범석 청주시장의 1위 수성과 오세현 아산시장의 상승세는 연초부터 구체적인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하며 빅데이터상에서 높은 '기대감'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5위로 신규 진입한 송기섭 진천군수의 약진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군 단위 지자체라도 차별화된 지역 발전 어젠다를 선점한다면 충분히 브랜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오프라인 인덱스 수치는 미반영된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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