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군 전투력 높이는 통신기술 선보인다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7 08:57:47
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 2023 참가

[메가경제=이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하 MADEX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해군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MADEX 2023은 통신기술·신소재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함정, 잠수함, 해양방위 시스템 등과 통신·보안 등 기반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 13회째다. 

 

[메가경제=이준 기자] SKT는 이번 MADEX 2023에서 ▲TDD-LTE 시스템(시분할 송수신 방식) ▲전용 단말 ▲IoT 서비스 등 해군 함정과 육상 항공기지에 적용 중인 스마트 무선 네트워크 체계를 전시한다.

 

▲ SK텔레콤 본사. [사진=SK텔레콤]

 

SKT는 2019년부터 해군과 함께 ‘스마트 전투함정’ 내에 TDD-LTE 기반 스마트 무선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단말기, 스마트 워치 및 IoT서비스 등을 운용해 스마트 전투함정이 구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군은 해상에서 작전 수행 시 함정 내 지휘부와 장병들 간에 지급된 스마트 단말기와 워치를 사용해 실시간 통신 서비스와 문자 전송 등을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IoT서비스를 활용하여 함정 내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TDD-LTE 시스템, 전용 단말 및 IoT 서비스 전시를 통하여 해군이 목표로 하는 스마트쉽 무선네트워크를 시연하고 미래형 스마트 전투함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창권 SKT 인프라 비즈 담당은 “SKT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군과의 협업으로 해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내 방산기업 및 글로벌 시장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메가경제=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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