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AI 통합 DX솔루션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 출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01 10:00:54
통합 매장관리 서비스로 비용 줄이고 편의성은 높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에게 AI로 강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올해 B2B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SOHO* 고객 특화 통합 솔루션인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매장을 AI가 적용된 관리솔루션으로 디지털화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소상공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장 관리 솔루션들은 전화예약, 주문, 키오스크 결제 등 산재되어있다. 예를 들어 한 매장에서 전화예약은 A, 주문 키오스크는 B 두 업체와 계약한 경우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이중으로 들고 관리도 어렵다. 특히 방문고객 데이터도 A사와 B사 별도로 수집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특별한 서비스 제공도 불가능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한꺼번에 통합 관리하는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을 내놨다. 솔루션은 ▲U+AI전화 ▲U+AI예약 ▲U+웨이팅 ▲U+키오스크 ▲U+오더 ▲U+포스 등 총 6가지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고객은 우리가게패키지 앱을 통해 전체 여러 솔루션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각자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방문 손님에 대한 데이터도 한 번에 모아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이 아닌 소상공인도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와 같이 LG유플러스는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은 고객 매장 상황에 맞춰 필요한 솔루션만 골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A/S 접수도 원스톱으로 통일했다. 고장이 발생한 경우 각 제품사로 문의할 필요없이 LG유플러스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증상별 맞춤 방문 기사를 파견한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그룹장(전무)은 “최근 단순히 매장에 DX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토탈 솔루션에 대한 고객 니즈가 많아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 선도 사업자들과 제휴를 확대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데이터 기반의 AX 전환을 가속화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매장 방문 전 질의응답, 예약 등 고객응대를 알아서 관리해주는 AI솔루션

이번에 선보인 ▲U+AI전화, ▲U+AI예약은 AI를 기반으로 손님들의 단순 문의와 예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다. 특히 한 명이 요리, 서빙, 카운터 등 여러 역할을 병행해야 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U+웨이팅은 점심시간 등 자리가 없어 손님이 대기해야 할 때 줄을 서지 않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올 상반기 내로 ▲U+AI전화, ▲U+AI예약과 연동하면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대기를 접수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매장 대기 및 취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후 고객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카페, 소품숍 등 주변 볼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대기를 취소한 고객에게 인사 메시지 전송 및 매장 이벤트를 안내할 수 있다.

◆ 매장 입장 후 주문부터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처리해주는 DX솔루션

LG유플러스는 매장 방문객이 기다리지 않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돕는 ▲U+키오스크와 ▲U+오더(테이블 오더 서비스)도 출시했다. 두 솔루션은 고객이 직접 조작하기 때문에 오주문을 줄일 수 있고, 번거롭지 않게 결제도 즉시 가능하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아 대면 결제를 희망하는 방문객을 위한 ▲U+포스(POS)도 마련했다. 포스는 매장 카운터에 설치돼 주문 입력, 결제, 매출 관리 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각 솔루션별 월 요금(VAT포함)*은 ▲U+AI전화(9900원) ▲U+AI예약(19800원) ▲U+웨이팅(44000원) ▲U+키오스크(34100원) ▲U+포스(23100원) ▲U+오더(선불형 22000원/후불형 19800원)이다.

여기에 U+인터넷 결합 시 ▲U+웨이팅 ▲U+키오스크 ▲U+오더 ▲U+포스 4종은 월 1100원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입한 U+인터넷도 요금제에 따라 최대 월 8800원 할인 받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