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휘센 뷰' 에어컨 라인업 확대…"AI에어컨 시장 선도"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10:00:19
인기 모델 휘센 뷰 시리즈 실속형 모델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 출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가 쉬운 관리와 편리한 AI 바람,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뷰케이스 등 차별적인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G 휘센 뷰’ 에어컨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한다.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 제품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는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 (이하 뷰I)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많은 고객이 인기 모델인 휘센 뷰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힌 실속형 모델이다.

 

2024년 첫 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휘센 뷰 시리즈는 지난해 전년 대비 86%가 넘는 판매 신장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LG전자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1월 출시한 2026년형 뷰I 프로(6 시리즈) 또한 이미 2월까지의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뷰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관리가 편리한 ‘클린뷰’ 기능이다. 클린뷰는 에어컨 내부 위생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나사 하나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에어컨을 열고 청소할 수 있는 기능으로, 2024년 휘센 뷰 출시 당시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 뷰I 신제품에는 클린뷰 외에도 그 동안 최상위 라인업에만 탑재됐던 기능들이 대거 확대 적용됐다. ‘레이더센서’는 고객의 위치와 사용 패턴, 공간을 분석해 AI바람이 알아서 온도를 조절한다. 설정 온도에 가까워지면 한쪽바람이나 소프트바람으로 자동 전환돼 쾌적함을 유지한다. 실내에 사람이 없음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외출모드’로 전환,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대 76%까지 아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쾌적제습’ 기능은 온도를 과하게 낮추지 않고 습도 조절만으로 시원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전기 사용량도 기존 강력제습 대비 36% 줄여 전기료 부담도 줄여준다.

 

LG전자는 올해 휘센 뷰 시리즈의 총 모델 수를 기존 다섯 개에서 여섯 개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출시됐던 휘센 쿨 시리즈 역시 기류조절이 용이한 휘센 쿨프로로 라인업을 확장해, AI 에어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휘센 뷰I의 가격은 2in1 기준 335만원~392만원, 휘센 쿨프로는 2in1 기준 235만원~287만원이다. 케어 전문가의 세심한 관리로 처음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이용 시 월 요금은 뷰I 4시리즈 2in1 기준 최저 8만 2900원, 쿨프로 4시리즈 2in1 기준 최저 7만 1900원(6년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장석훈 LG전자 ES사업본부 RAC사업부장은 “LG 휘센 뷰 시리즈는 클린뷰와 같은 고객친화적 기능으로 판매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더해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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