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관심 차이…아반떼 20대·카니발 30·40대 비중 높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차차차에서 올해 3분기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현대 그랜저로 나타났다. 기아 카니발과 현대 아반떼가 뒤를 이은 가운데 쏘렌토와 싼타페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도 판매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그랜저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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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KB캐피탈] |
판매량 순위는 그랜저에 이어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쏘렌토, 현대 싼타페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5개 차종을 현대차와 기아가 모두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연령대에 따른 관심도 차이가 나타났다. 그랜저는 50대 조회 비중이 19.6%로 집계됐다. 카니발은 30·40대 조회 비중이 70.6%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아반떼는 20대 조회 비중이 42%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30·40대가 전체 조회수의 47.6%를 차지했고, 싼타페는 30대 조회 비중이 30.9%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랜저·카니발·아반떼에 이어 모닝과 쏘나타가 판매량 4·5위를 차지했지만, 3분기에는 쏘렌토와 싼타페가 5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KB차차차는 중고차 매물 비교부터 차량 판매·구매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KB스타픽을 이용하면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확인해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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