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안전 및 권리 보호' 지역사회 캠페인 MOU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09:28:20
실종 예방 영상 제작 및 지역채널 송출…아동 안전 교육 및 '실종아동의 날' 협력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헬로비전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힘을 합쳐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지난 19일 인천 부평구 소재의 한 아동안전지킴이집(수제약국) 앞에서 관계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아동 안전망 구축을 다짐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세이브더칠드런, 인천부평경찰서, 부평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아동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과 실종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장, 김성아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장, 안준영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이나혜 부평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인천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아동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실종 예방 및 아동 안전 캠페인 영상 제작 및 송출 ▲‘실종아동의 날’ 기념 공동 캠페인 전개 ▲아동 권리 인식 개선 및 어린이 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들은 길을 잃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대처법을 익히고, 우리 동네 곳곳에 위치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직접 찾아보며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약속을 실천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학교 주변 통학로의 편의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아동긴급임시보호소다.

 

또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을 활용해 실종 예방 캠페인 영상을 송출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견고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이번 협약은 민·관·경이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실종 예방 캠페인 등 지역채널을 통한 활동으로 아동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우리의 선택, 지역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방송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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