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테크, 삼성 Foundry SAFE 설계 솔루션 파트너 선정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4 09:38:54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맞춤형 반도체를 설계하도록 ASIC서비스 제공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HCL테크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 ‘SAFE™’의 설계 솔루션 파트너(DSP)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HCL테크와 삼성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엔지니어링 및 R&D 서비스에 대한 HCL테크의 광범위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반도체 혁신과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HCL테크는 SAFE™-DSP 반도체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의 최첨단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반도체 고객들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맞춤형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도록 ASIC(특정 용도에 맞춰 설계된 주문형 반도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삼성은 HCL테크 직원들에게 첨단 기술을 교육하고 턴키(turnkey)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MPW(Multi-Project Wafer, 하나의 웨이퍼에서 여러 시제품 생산) 프로그램을 통해 향상된 웨이퍼 접근성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프로토타이핑(시제품) 및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송태중 Technology Planning팀 상무는 “HCL테크의 인도 내 강력한 입지와 SoC 플랫폼 및 IP 파트너십 분야에서의 글로벌 전문성과 역량은 차세대 실리콘 솔루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CL테크와 삼성의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과 기술 우수성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강조하며, 새로운 실리콘 기술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CL테크의 산제이 굽타(Sanjay Gupta) 북아시아 담당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은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 Foundry와의 파트너십은 혁신과 최첨단 맞춤형 실리콘 솔루션 개발에 대한 자사의 헌신을 보여준다. HCL테크와 삼성 Foundry의 강점을 결합하여 반도체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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