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패스 신분증 QR검증 캠페인 실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09:40:32
10월 5일까지 패스 신분증 QR 검증 이용 고객 대상 캠페인 진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검증 기능 이용을 독려하는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 모델이 모바일 패스 신분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T]

최근 모바일 신분증 화면을 가장한 앱이나 합성된 이미지 등을 활용해 신분증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통신 3사는 현장에서 육안으로만 신분증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패스 신분증은 ▲개통·단말 정보 점유 확인 ▲캡쳐 방지 ▲동적 이미지 ▲검증 시간 제한 등 다양한 보안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통신 3사는 신분증 위·변조 시 도로교통법에 따른 처벌을 고지하고, QR스캔을 통한 안전한 신분증 검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통신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기간 중 패스 앱에서 QR 인증 기능을 활용해 상대방의 신분증을 검증하거나, 본인의 패스 신분증 QR을 이용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경품 응모를 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 512GB(2명)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스타일러 앤 드라이어(2명) ▲레이밴 메타 스마트 글래스(2명) ▲황금올리브치킨+콜라1.25L(70명)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2000명) 등 경품을 총 2076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해 안내할 예정이다.

 

통신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분증 위·변조에 대한 우려 없이 QR 검증을 통해 신분을 확인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게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신 3사는 지난 4일 갤럭시 Z폴드8 울트라, Z폴드8, Z플립8 사전예약을 마무리하고 개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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