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두투어와 업무협약 체결... 통신 매장서 여행상담 가능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09:40:17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내 샵인샵 형태로 여행사 입점

[메가경제=주영래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최근 ‘모두투어(대표 우종웅)’와 자사 오프라인 매장에 모두투어가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는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이재원 MX혁신그룹장(전무)과 모두투어 염경수 영업본부장(상무)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LG유플러스가 모두투어와 사업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LG유플러스]

이번 업무협약은 엔데믹 전환 이후 최근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상호 고객 접점을 늘리고 U+전용 모두투어 여행상품 개발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이의 일환으로 양사는 오는 9월 LG유플러스 ‘장항동 라페스타점(일산동구직영점)’ 내에 모두투어 콜라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샵인샵 매장에 필요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여행 관련 U+전용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실제로 모두투어가 샵인샵 형태로 LG유플러스 매장에 입점할 경우 고객은 휴대폰 개통, 요금 납부 등은 물론 여행 패키지 상품 관련 상담과 함께 해외여행에 필요한 로밍 등 통신 서비스 상담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검색이 익숙치 않은 고객이 여행 관련 정보가 필요하면 언제든 방문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향후 양사는 샵인샵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U+로밍 상품이 결합된 여행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자사 멤버스 앱인 ‘U+멤버스’ 내에 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U+모바일 고객이 더욱 저렴하게 모두투어의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재원 MX혁신그룹장은 ”전국 2,000여개 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이 기존의 통신상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통신과 여행이 접목된 서비스를 출시해 다양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주는 유플러스 매장으로 변화하겠다”고 전했다.

모두투어 염경수 영업본부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고객에게 일상의 여유와 행복, 편의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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