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챗 포 카카오'와 함께하는 '메리톡마스' 캠페인 진행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09:42:19
자동 입력된 프롬프트 메시지 맞춰 가족·친구·지인 등에 메시지 발송, 아스키 아트 디자인 통해 재미 요소 더해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는 '챗GPT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 서비스를 활용한 연말 캠페인 ‘메리톡마스(MERRY TALK MAS)’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이색적인 소통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챗GPT 포 카카오는 카카오가 오픈AI와 협업을 통해 지난 10월 새롭게 선보인 AI 서비스다, 카카오의 플랫폼 및 다양한 서비스를 최신 오픈AI 기술과 결합해 이용자에게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며,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AI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카카오톡 내 캠페인 배너를 클릭해 ChatGPT for Kakao 서비스에 진입하면 카드 생성을 위한 프롬프트 메시지가 자동으로 입력된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양식과 규칙에 맞춰 친구나 가족, 지인 등에게 보낼 메시지를 자유롭게 작성한 뒤 이를 발송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 크리스마스 카드는 문자를 조합해 그림이나 단어를 만들어내는 ‘아스키 아트(ASCII Art)' 디자인을 적용,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요소를 더했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감성 소통을 대표하는 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주변 지인들과 함께 대화에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은 서울 중구 남산 서울타워 앞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남산타워 인근에 비치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동일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발송한 메시지를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운영한다.

 

카카오는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기간을 포함해 내년 1월 18일까지 남산 서울타워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시각화한다. 트리 위에 배치된 다양한 오너먼트 장식 요소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 연말을 맞아 남산타워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인증샷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 AI를 기반으로 하는 색다른 메시지 발송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재미를 느끼고,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남산 서울타워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이색적인 콘텐츠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소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시도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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