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기업용 AI ‘Ellm’ GS인증 획득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09:48:18
공공 및 기업 AI 시장 집중 공략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파수는 자사 도메인 특화 학습 기반 기업용 인공지능(AI) Ellm(엘름)이 GS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파수]

파수는 최근 AI기반 비정형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에어 프라이버시'가 업계 최초로 GS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 Private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인 Ellm도 GS 인증을 획득하며 AI 기술력과 안정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파수는 이를 기반으로 AI 활용에 나서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구축형) AI 시장을 공략한다.

 

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국제표준에 따라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등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Ellm은 이번에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에 성공했다.

 

파수의 Ellm은 조직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내부 데이터로 파인튜닝해, 온프레미스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하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sLLM(경량 대형 언어모델)이다. 보고서 작성 및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파수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수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들과 연동돼 데이터별로 설정된 접근 권한과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Ellm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및 지적재산권과 같은 중요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하거나 AI를 통해 부적절하게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하면서 AI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조직의 특성에 맞는 내부 생성형 AI 구축은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실제 공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Ellm이 GS인증을 통해 또 한번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파수는 그간 글로벌 데이터 관리·보안 시장을 선도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Ellm을 결합해 기관 및 기업의 AI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