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어스아워' 동참…전국 사업장 소등으로 탄소 절감 실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0:22:23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진이 글로벌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하며 친환경 물류 실천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한진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1시간 소등을 진행했다. 한진빌딩을 비롯해 인천공항 GDC, 대전 메가 허브, 동서울 허브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이 참여했으며, 약 1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 <사진=한진>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보호 활동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 주요 시설이 동시에 조명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진은 사내외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e스포츠 구단 한진 브리온 사옥도 함께 소등에 동참했다.

 

회사는 친환경 차량 도입과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 등 ESG 기반 물류 체계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진 측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글로벌 환경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물류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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