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벌써 300만 계좌? MTS 강화로 돌풍 계속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28 10:25:09
출범 3개월 사이 '폭풍성장'···고객의견 반영해 차트와 재무지표 강화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출범 후 신규 개설계좌가 300만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말 예탁결제원 발표 기준, 국내 개인투자자 914만명의 약 30%에 해당하는 계좌수를 보유하게 됐다.
 

▲자료 = 토스증권 제공

 

지난 3월 15일 MTS를 전체 공개한 토스증권은 지난달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통해 170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유치한 바 있다.

이 이벤트는 초보 투자자들이 실제 주주가 되어 투자경험을 넓히고, 토스증권 MTS의 쉽고 편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돼 큰 인기를 얻었다.

토스증권은 고객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주식 선물받기’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계좌 개설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한 구조로, 27일까지 약 70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한편, 토스증권은 최근 오픈 이후부터 청취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MTS의 투자콘텐츠 및 UX를 강화했다.

요청이 많았던 봉(캔들)차트가 새로 반영됐고, ROE(자기자본이익률), PER(주가수익 비율), PBR(순자산비율) 등 대표적인 기업 재무지표도 보강됐다.

또, 주문호가 창은 시세 화면에서 바로 볼수 있도록 접근성이 향상됐다.

기존 UX를 선호하는 고객은 간단히 변환 버튼으로 차트 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

시장의 주요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주요이슈’와 투자 교육용 콘텐츠인 ‘오늘의 발견’ 등도 대폭 보강됐다.

‘커뮤니티’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 간 투자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실제 주주와 관심 단계의 사용자를 구분해 왜곡된 정보를 방지할 계획이다.

토스증권 박재민 대표는 “이번 300만 계좌 돌파는 ‘밀레니얼 세대와 초보 투자자에게 새로운 모바일 증권사’가 되겠다는 회사의 약속에 고객이 신뢰를 보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MTS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칠성, 단종 11년 만에 돌아온 ‘캡틴큐’…이선민 앞세워 광고 캠페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단종 11년 만에 재출시한 양주 ‘캡틴큐’의 광고 모델로 코미디언 이선민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과거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이선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

서울시, 주요 정책·명소 32곳 담은 3D 포스터 공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가 한강버스와 손목닥터9988, 국제정원박람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과 명소 32가지를 한 장의 3차원(3D) 일러스트 포스터로 선보인다. 교통과 건강, 문화 등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캐릭터와 도시 풍경으로 표현한 작품이다.서울시는 '건강한 서울, 빛나는 서울사람들'을 주제로 제작한 포스터를 16일부터

3

삼양식품, 그랜드민트페스티벌서 ‘탱글’ 알린다…시식·체험 행사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6’에서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 알리기에 나선다. 시식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제품의 맛과 영양, 간편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6에 참가해 탱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