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사회적기업진흥원과 클라우드 구축...공공기관 이전 첫 사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01 10:34:00
대표 홈페이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및 업무시스템 클라우드 이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대표 홈페이지(원장 김인선)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의 대민서비스 및 내부 업무 시스템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관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G-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기관의 업무망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첫 사례로 지난 2월 완료됐다.
 

▲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이 사업은 공공기관의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 고용노동부 사이버안전센터와의 연동 등 민감한 보안 이슈와 연결돼 클라우드 보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팀과의 적극적 조율과 피드백을 통해 밀착 응대하며, 공공분야가 지닌 특수성을 감안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은 물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업무망 시스템 이관 시 가장 중요한 정보보안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시큐리티 모니터링(Security Monitoring) 상품을 적용해 보안성을 갖췄고, 전문인력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통합 보안 관제 체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는 국정원을 통해 획득한 CC(Common Criteria, 공통평가기준) 인증의 보안 솔루션으로 암호화해 예기치 못한 침해 시도에 대비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핵심 축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인프라 및 서비스 등 ICT 기반으로 디지털 초격차를 확대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네이버클라우드는 업무망 컴퓨터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시설 투자 및 시범사업을 통해 국가정보보안 규정 준수와 안정성을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는 비대면 공공기관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를 디지털 뉴딜의 원년으로 삼고 정보화전략계획(ISP)을 바탕으로 행정·공공부문의 업무 시스템에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정·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국가정보화사업 추진 시 민간 클라우드를 우선 활용하게 하고,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공공시장의 클라우드 확산에 본격적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레퍼런스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에 긍정적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에 속도를 내고 단기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성장 동력을 다각도로 육성하고 있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기관을 위한 맞춤 클라우드 솔루션을 보유하며 공공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 및 편리한 대민 서비스 구축을 위해 보안과 심의 요건을 충족하는 최고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을 위한 제도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를 획득하는 등 공공기관에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보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온라인 개학에 대응하기 위한 'e학습터' 사업의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제공했으며, 최근에는 세종시 및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사업의 클라우드 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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