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실시…총 175명 채용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0:39:15
금융일반 130명, 디지털 5명, IT 25명, 고졸인재 15명 등
상반기 160명에 이어 올해 총 335명 채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2026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반기(160명)에 이은 대규모 채용으로, 올해 총 335명의 청년 인재를 수혈하며 금융권 채용 한파 속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130명 ▲디지털 5명 ▲IT 25명 ▲고졸인재 15명 등 총 4개 부문이다. 지원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필기·실기·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규모 공채는 장민영 은행장이 하반기 핵심 경영 전략으로 내세운 ‘중소기업 위기 극복 지원’과 ‘전행적 인공지능 전환(AX)’을 최전선에서 실행할 실무 동력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장 은행장은 최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국책은행 본연의 역할을 거듭 강조해 온 바 있다. 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현장 밀착형 소통도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31일 오후 4시 을지로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이어 9월 1일부터 2주간은 주요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지원자들에게 직무와 채용 전형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많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적 금융을 뒷받침할 금융인재와 전행 AX를 이끌 디지털·IT 인재를 균형감 있게 선발할 계획”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정규직 수시채용을 병행해 젊은 인재들에게 다양한 입행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 아울러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공고도 오는 10월 말경 별도로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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