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엔, 더헤드코치와 MOU 체결… ‘무아’ 활용한 스포츠 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8 10:58:0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글로벌 IP & Experience 기업 컴투스엔은 휴먼 퍼포먼스 코칭 전문기업 더헤드코치와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AI 기반 멘탈·정서 케어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 /더헤드코치 김영경 대표(좌)와 컴투스엔 백승업 MUA 부문대표(우)

 

컴투스엔이 개발한 ‘무아(MUA)’는 AI와 XR, 바이오데이터 측정 기술을 융합한 멘탈케어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회복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공간형 솔루션 ‘무아홈(MUAH)’과 거치형 솔루션 ‘무아키트(MUAK)’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더헤드코치는 뇌과학과 생체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체·정서 상태와 퍼포먼스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휴먼 퍼포먼스 전문 코칭 기업이다. 기업 리더를 비롯해 운동선수와 예술가 등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더헤드코치가 운영하는 멘탈 퍼포먼스 코칭 프로그램에 무아 솔루션을 접목해,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과 회복 관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컴투스엔은 더헤드코치에 무아키트(MUAK)를 제공하고, 더헤드코치는 이를 골프 등 스포츠 현장에 적용해 코칭 프로그램 내 데일리 리커버리 루틴(Daily Recovery Routine)으로 운영한다.

양사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변화 분석 및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퍼포먼스와 회복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결과는 협의를 거쳐 솔루션 및 프로그램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선수 훈련 과정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제작 및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신규 고객 발굴과 파트너십 확대 등의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컴투스엔 백승업 MUA 부문대표는 “스포츠는 기술뿐 아니라 집중력과 정서 안정, 회복 관리의 영향이 큰 분야”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AI·XR 기반 멘탈 관리 솔루션이 실제 선수 퍼포먼스 향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스포츠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더헤드코치 김영경 대표는 “휴먼 퍼포먼스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훈련뿐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집중과 회복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무아키트를 단순한 디지털 기기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상태와 퍼포먼스 특성에 맞춘 회복 루틴과 습관으로 연결해 실제 훈련과 경기력의 변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코칭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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