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3분기 영업이익 2528억...전년대비 31%증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0-30 10:55:53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삼성SDS는 3분기 매출액 3조 5,697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 영업이익은 14.4%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11.3% 증가, 영업이익은 31.0% 증가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한 1조 6,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6,370억 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 확대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MSP사업은 기업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금융·제조 업종의 클라우드 전환/구축, 클라우드 기반 ERP(전사적 자원관리) 및 SCM(공급망 관리) 등 구축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SRM SaaS(AI기반 구매공급망관리 솔루션) 매출도 증가했다.

물류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1조 9,4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능형 공급망 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3,20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가입 고객도 1만 7,900개사를 돌파했다.

물류 사업은 해상, 항공, 육상 물류별 전략을 세분화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SDS는‘리얼 서밋(REAL Summit)2024’에서 GPU 중심 AI 클라우드(GPU Centric AI Cloud)로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패브릭스 (FabriX)’,협업솔루션‘브리티 코파일럿 (Brity Copilot)’등 생성형 AI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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