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사옥, 토지 및 건물가치 63%↑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1:06:36
자산재평가 통해 장부가액 대비 216억원 상승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라온피플은 최근 실시한 자산 재평가에서 본사 및 유형자산의 가치가 563억원으로 기존 장부가액 대비 63%가량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26일 밝혔다.

 

▲ 과천 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 라온피플 사옥 전경 [사진=라온피플]

라온피플 토지 및 건물, 투자부동산 재평가 결과에 따르면 과천 본사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의 장부가액은 당초 346억원에서 2년 만에 약 63%가량 상승한 563억원으로 실질 가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는 216억원의 대규모 차액 상승분과 함께 자산 및 자본증대 효과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으로 볼 수 있다”며 “재평가 잉여금이 반영되면서 차입금비율 및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매출확보 및 비용절감 등 인고의 노력과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이미 4분기부터 라온피플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출 2000억원이 넘는 자회사 인수 역시 AI와 클라우드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시너지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캐시카우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온피플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어반허브 1만659m²(약 3200여 평)의 공간에 본사가 입주해 있으며, 건축 중인 인근 기업과 상가 입주, 지하철 완공에 따른 업무타운 조성이 마무리되면 관련 부동산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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