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개천절·한글날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띄운다…20편·3160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1:15: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이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하반기 주요 연휴를 앞두고 제주 여행객들의 마일리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포~제주 노선에 특별기를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추석 연휴를 비롯해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기간 김포발 제주행 노선에 총 20편, 약 3160석 규모의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대한항공]

 

이번 특별기는 △추석 연휴인 9월 24~27일 △개천절 연휴인 10월 3~5일 △한글날 연휴인 10월 9~11일에 걸쳐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보잉 737-8이다.

 

김포~제주 노선은 국내선 가운데서도 보너스 항공권 이용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노선이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제주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마일리지 항공권을 확보하려는 고객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추석을 비롯해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제주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김포~제주 노선에 특별기를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항공권 이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일본 지방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인천발 아오모리 노선을 하계 스케줄 기준 주 5회로 증편했으며, 니가타와 고마쓰 노선은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오카야마 노선도 주 4회로 운항 횟수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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